가장으로써 하면 절대 안되는 행동 100가지 4편-음주

 

가장으로써 하면 절대 안되는 행동 100가지 4편-음주

술은 적당히 하면 인생에 즐거움 주는 존재이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는 인생을 망치는 길이기도 하다.

 

하지만 현실과는 다르게

술은 인생에 도움이 전혀 되지 않는 존재이다.

 

내가 이를 깨달은 것은 얼마되지 않았다.

금주를 하고 나니 술도 담배와 마찬가지로 인생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다.

 

가장으로써 하면 절대 안되는 행동 100가지 3편-흡연

편을 보지 않았다면 꼭 보길 바란다.

흡연과 같은 이유로 음주도 똑같은 이유로 절대 하면 안되는 행위중 하나로 생각한다.

 

우리나라는 음주에 대한 잘못된 문화를 갖고 있다.

안주가 좋으면 항상 술을 마셔야 하고

모임자리에는 술이 있어야 하고

좋은 음식에도 술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술을 먹고 한 실수에는 사회적으로 법적으로 관용의 논리를 펼친다.

 

 

 

가장 헛소리는 무엇인지 아는가?

술은 어른에게 배워야 한다라는 소리이다.

잘못된 술문화에 일조한 세대에게 뭘 배우란 소리인가?

그냥 술 마시지 말아라 라는 말이 더 합리적이지 않은가?

 

술을 왜 마시면 안돼는지 조목조목 이야기해보겠다.

 

술을 마시면 안돼는 이유

 

첫째는 돈이다.

담배와 마찬가지로 술값만 아껴도 부자가 될수 있다.

술로 인해 쓸데없는 소비를 많이 하게 된다.

하지 않아도 되는 외식을 하게 되어 돈을 많이 쓰게 된다.

나는 일주일에 5일은 술을 마셨고 이로 쓰는 돈은 적지 않았다.

술값,택시비,대리비만 해도 만만찮은 돈이다.

술로 인해 많이 쓸때는 월100만원을 쓰기도 하였고 적게 쓸때는 30만원은 쓴듯 하다.

담배값과 술값만 아껴 모은돈으로 투자하면 300억 부자가 될수도 있다.

그냥 2가지만 하지 않고 이돈을 아껴 모으면 노후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부자가 된다는 이야기이다.

부자되는 길이 눈에 보이는데 안한다면 당신은 부자가 되기를 입으로만 나불거리는 공상가이다.

진정 자신과 가족이 부유하게 살길 원하지 않는 사람인 것이다.

 

 

 

 

둘째는 시간이다.

술로 인해 모임을 잡지 않아도 되니 이로 인한 시간을 아낄수 있다.

자기개발을 위한 시간과 가족을 위해 더 많은 시간을 쓸수 있다.

모임을 술보다는 식사,차로 한다면 더 건설적인 이야기를 나눌수 있고 돈과 시간을 아낄수 있다.

술은 마시다보면 2차,3차까지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 쓸데없는 지출과 시간을 쓰게 된다.

게다가 술자리 이후 다음날은 컨디션이 엉망이 되어 하루를 망치게 된다.

셋째는 실수를 가장한 범죄이다.

술로 인해 씻을수 없는 잘못을 하게 되거나 범죄자가 되는 경우가 생길수 있다.

술을 먹으면 슈퍼맨이 되거나 레이싱선수가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뉴스에 종종 나오고 있다.

술을 먹고 혼자 되지면 뭐라 할 사람은 없다.

하지만 술을 먹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들이 있다.

자기는 기억이 안나는데 이런 상황이 온다면?

친한 친구나 가족에게 폭력을 가해 큰 상처를 주고 기억이 안난다면?

술을 먹고 괜찮겠지 하며 운전을 하다 길가는 일가족을 치어 죽인 살인자가 되어 버렸다면?

아찔하지 않은가?

술로 인해 기억이 안난다고 저지른 잘못을 용서받을수 있겠는가?

부모나 자식을 잃은 입장이라면 어떨까?

내가 그런 범죄자가 되지 않으려면 술을 끊어야 하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격투기를 열심히 수련했을 당시 운동을 하지 않은 사람들은 나를 말릴수 없었을 것이다.

술에 취해 정신이 나간 상태에서 폭력을 행사한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실수는 하지 않았지만 기억이 날라가는 현상이 몇번 일어났었다.

술로인해 가족들과 주위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수 있다는 생각이 들자 무서워 난 술을 끊었다.

넷째는 정상적 생활이다.

술로 인해 건강과 컨디션이 나빠지지는 일이 없으니 일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술을 마실때에는 다음날 컨디션이 좋지 못해 운동을 쉬어야 할때가 있었다.

일에 지장을 받을때도 있었다.

매일 같은 생활을 할수 있어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은 선택이라 생각이 든다.

 

 

 

 

다섯째는 술은 발암물질일 뿐이다.

술은 간암,구강암,인후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소량도 안전하지 않다고 한다.

안전한 음주량은 없다는 이야기이다.

에탄올은 dna 손상을 유발한다.

암을 억제하는 유전자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유지되지 않으면 종양이 성장할 위험성이 커지게 된다.

술을 마시면 에탄올이 체내에서 분해될때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물질이 발생한다.

에탄올과 이세트알데히드는 둘다 발암물질이며 입,목구멍,식도의 세포를 손상시킨다.

술은 활성산소를 증가시켜 우리의 몸에 과다하게 쌓이면 dna를 공격하고 변이를 일으킬수가 있다.

활성산소는 간세포에 염증을 유발하여 간경변과 간암발성 가능성을 높힌다.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수치를 증가시켜 유방암을 발생시킨다.

who에서는 단한잔도 안전하지 않다고 발표를 하였다.

술을 줄이면 암위험도를 낮출수 있으니 줄이는 것이 옳은 선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