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저축 1억 달성시 버킷리스트-아이오닉5n타고 전국일주
난 언젠가 전국일주를 해보겠다고 생각을 해보곤 하였다.
우리나라는 밖을 나가기만 하면 돈이 나간다.
전국일주를 하는데 아반떼 정도면 14만원정도의 유류비가 소요된다고 하네.
그런데 내차는 쏘렌토이므로 이보다는 2배정도가 더 든다.
거기다 톨비를 생각하면 30만원이상은 쓴다고 예상이 된다.
내차도 반자율주행과 차박이 가능하여 편한 편이지만 차라리 전기차는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차박을 한다면 전기차가 더 쾌적하기 때문이다.
정차시에도 마음대로 에어컨이나 히터 및 전기제품을 사용할수 있다.
여름,겨울에도 쾌적하게 잠을 잘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거기다가 주행시에도 진동이 적어 피로함도 덜하고 전비도 더 저렴하다.
그럼 한달간 전기차를 빌려 전국일주를 하는건 어떨까?
내가 원하는 전기차도 타고 기름값도 아낄수 있고 차박도 더 편하니 득이 더 많다.
아이오닉5n을 생각하는 이유는 람보르기니 뺨치는 제로백에 편리한 차박때문이다.
재미와 편리함 둘을 모두 만족하는 차량이 아이오닉5n이다.

월 렌트비가 150만원이고 전국일주하는 비용으로 350만원을 잡고 즐기면 적당하지 않을까 한다.
연금저축 평가액 1억을 달성하는 시점에 이를 실행할까 한다.
금융자산 15억을 달성하면 아반테n,벨로스터n,스팅어,벤츠s45 amg,머스탱중 하나를 선택해서 5년간 운행해볼까 한다.
더 나이가 들면 이런 차를 모는 것이 부담스러울 것이다.
위 모델들은 유지하는데도 큰 무리가 없고 스포츠성을 갖추고 있는 가성비도 있는 모델들이다.
마음이야 람보르기니,페라리,포르쉐이지만 문제는 돈이라 이정도선에서 만족을 하려 한다.
나이가 들수록 반사신경과 판단력도 떨어지고 주위에 보이는 것도 신경쓸수 밖에 없다.
모든 일은 때가 있다는 법이다 라는 말이 있다.
스피드와 진동을 즐길수 있는 나이는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60세가 넘어서 즐기고자 하면 체력과 신체능력이 떨어져 쉽지 않다.
돈이 있어도 즐기기 어렵다는 이야기이다.
그렇기에 돈이 들더라도 어느정도는 즐기며 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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