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으로써 하면 절대 안되는 행동 100가지 2편-경제적 무능함,실직

 

가장으로써 하면 절대 안되는 행동 100가지 2편-경제적 무능함,실직

 

가장으로써 비참함이 무엇인지 아는가?

내가 경험한 바로는 경제적 무능함이다.

난 중소기업을 다니는 파리목숨 월급쟁이였었다.

월급이 작아 저축할 돈 자체가 없었고 월급을 받아도 매월 50만원 적자가 생겼다.

당장 한달만 월급이 들어오지 않으면 카드가 정지되고 대출 연체이자가 생기고 카드가 정지되는 큰 문제가 생겼다.

실직을 했을때의 경제적 공백으로 인해 이 어려움을 처했을때가 있었다.

나라에 도움을 하나도 못 받는데 굶어죽을수도 있겠다 느꼈었다.

카드와 계좌가 모두 정지 되는데 쓸수 있는 돈이 있을 턱이 있겠는가?

몇번의 이직으로 인해 빚은 갚지 못하고 계속 늘어만 갔다.

처가집 식구들은 자동차로 여행도 다니고 외식도 하고 가전제품을 바꿨다고 자랑들을 한다.

그런데 우리집은 뭐하나 할수 있는 것이 없다.

매월 나오는 채무이자와 공과금,교육비만으로 숨을 쉬기가 어려웠다.

월급이 나오면 2일만에 모두 없어진다.

그러니 쓸수 있는 돈 자체가 없다.

결혼을 했다면 적어도 가족을 호강을 시키지는 못해도 의식주는 해결해줘야하지 않겠는가?

한때 삶의 의욕이 없어 죽음을 생각했던 적도 있었다.

가장으로써 무책임한 생각이다.

가장이 죽으면 가장의 무게를 배우가가 온전히 떠안고 살아야 한다.

살림만 하던 사람이 가장이 되었을때 할수 있는 일이 있겠는가?

가장이 없어지면 그 가족이 비참해질 확률은 올라갈 수밖에 없다.

내가 무능하고 가난했기에 난 가족에게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었다.

어떻게 해도 이 비참한 현실을 벗어날수 없어 자포자기하고 모든걸 내려놓으려고 했었다.

 

이런 현실을 겪고 있는 가장이 있다면 이런 질문을 하고 싶다.

현재의 어려움을 탈출하기 위해 진정 노력다운 노력을 해본 적이 있는가?

내 가족을 위해 목숨을 건 노력과 시도를 해본적이 있는가?

 

사람들은 착각을 한다.

단순히 원하고 생각만 하며 하루이틀해봤다고 노력을 했다고 생각한다.

그게 당신의 최선인가?

그러니 당신이 그 모양으로 사는 것이다.

참고로 당신에게 하는 말이 내 자신에게 하는 말이다.

난 그렇게 살아왔기에 40세초반까지 가난하게 살아왔었다.

이 말에 움찔했다면 당신도 열심히 살지 않은 사람이다.

바뀌어라 난 말해주고 싶지 않다.

당신의 인생이 바뀌던 말던 나와는 관계가 없고 나에게는 단 한푼도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당신의 인생이 내 글로 인해 영향을 받았다면 박수를 쳐 주고 싶다.

 

가장이 되었다면 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비바람을 막아줄 집을 마련하고

가족을 굶기지 않아야 하며

남편,아빠로써의 책임을 다해야 한다.

물론 배우자도 마찬가지이다.

위 사항을 가족에게 제공하지 못하면 가족은 비참한 삶을 살게 될 것이고 결국은 가족이 해체될 것이다.

나로 인해 가족이 불행해지고 어려움을 겪는다면 가장으로써 괴로운 일이 아닐까 한다.

괴로움을 느끼기 전 고치는게 가장 쉽고 바른 일일 것이다.

 

돈을 적게 벌고 있다면 돈을 더 주는 곳으로 이직을 하거나

투잡을 하거나 기술을 배워 창업을 하여라.

가장 좋은 방법은 창업으로 성공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프랜차이즈 치킨집 같은 망할게 뻔한 일이 아닌 자신의 기술로 사업을 할수 있는 일을 말하는 것이다.

당신은 약하다.

하지만 아버지와 어머니는 강하다.

지켜야만 하는 가족이 있다면 강해져야 한다.

가족뿐만 아니라 스스로를 지키려면 더 강해지고 발전해야 한다.

 

가장이라면 현재만의 수익을 위해 일하지 말고 가족과 자신의 미래를 위해 준비하고 일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