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모으기 긍정확언 51일차_열심히 살아도 가난한 이유
1월 4일 토요일 긍정확언 누적 5100회 글쓰기
나는 2035년 행복한 100억 부자가 되었다.
열심히 살아왔다고 자부했는데 돌아보니 속빈 강정인 자신에게 절망하는 경우인 사람들이 많다.
야근도 마다하지 않고 새벽부터 저녁까지 열심히 일하며 저축까지 착실히 했다면 어떤 결과가 펼쳐질까?
의외로 이런 사람들은 열심히 살아온 것에 비해 재산은 많지 않거나 가난한 경우가 꽤 많다.
과연 왜 그런 것일까?
의문을 가져본 사람이 있지 않은가?
근로라는 것은 내가 일한 댓가를 받는 행위이다.
근로는 시간과 공간,금전적 제약이 꽤 있는 편이다.
사람은 기계가 아니라 일할수 있는 한계시간이 있고 서울에 있는 사람이 당일치기로 미국에 가서 일하고 돌아오기 어려운 것처럼 공간적 제약도 있다.
그리고 일하는 시간에 한계가 있기에 근로소득도 제한이 있다.
많은 수익을 회사에 가져다 준다고 해도 그 수익을 올린 공적만큼 직원에게 지급하지 않는다.
회사에서 들어간 비용과 직급제의 한계,일정 수익은 회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능력이 좋아 회사에서 많이 번다고 해도 문제인 경우가 많다.
회사원으로 연봉 1억이상을 받는 사람은 흔하지 않으며 극소수이다.
연봉 1억이상을 받으려면 보통 40세이후인 경우가 많으며 50세에는 정리해고 대상자가 된다.
연봉 1억이상을 받아도 받는 기간이 10년을 채우기 힘들다는 이야기이다.
사람들은 위기가 생겨야 그제서야 준비하는 경향이 있다.
연봉이 높을때는 자녀들의 교육,생활의 질을 높히려는 경향이 크다.
좋은 집,고급차,명품백,해외여행,자녀들의 비싼 사교육등으로 저축을 할 여력이 없을 정도로 소비를 한다.
소득이 영원이 유지될 것처럼 소비를 하지만 막상 권고사직이나 은퇴시기에는 초라한 삶을 살게 되는 사람들이 많다.
이렇게 살다가 고소득자가 어려워지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연봉이 높을때는 수입차타고 골프치러 다니다 나보다 못했던 친구가 노후에는 고급차타고 모임 술값내고 자신은 어렵게 산다는 노후경험담들을 많이 듣게 되는 경우가 많다.
고소득자보다 더 문제인 사람들은 소득도 적고 미래준비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하루벌어 먹고 살기에 급급하고 대출이자로 인해 생활비도 부족하다.
평생 일해도 이 상황에 처한 사람들은 노후가 막막할수 밖에 없다.
복리는 마이너스에도 해당하기 때문이다.
내가 그러했었다.
돈을 적게 벌고 있다면 본업외 추가 수익활동을 하며 미래에 내가 효율적으로 돈을 벌수 있는 수단을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
노동력만으로 일을 하는 것은 위에 설명한 대로 한계가 크기 때문이다.
우리는 영원히 근로소득으로 먹고 살수 없고 노후를 준비해나가야 한다.
돈은 인플레로 인해 매년마다 2~4%정도 가치가 하락하고 있다.
이 가치하락을 방어하기 위해서는 주식,부동산,기타 재테크를 반드시 해야 한다.
적어도 수입의 30%는 미래를 위해 저축하고 재테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때까지 일을 해야만 할것이다.
워렌버핏
평생 일만 하다가 죽지 않으려면 우리는 나를 대신해 일해주는 일꾼을 고용해서 자고 먹고 쉬는 시간에도 돈을 벌어주는 자산을 소유해야 한다.
그것이 주식,부동산,각종 자산이며 이를 갖지 못하면 가난하게 살게 될 확률이 높다.
난 요즘 이를 많이 깨닫고 있다.
15년전 직장이었던 때의 수입과 현재의 수입 차이는 그다지 크지가 않다.
하지만 이전에 삶과 지금 내 삶은 차이가 매우 크다.
회사원 시절은 월급이 적어 카드 리볼빙과 마이너스대출을 끌어다 썼고 건강관리도 하지 못하고 시간이 항상 부족하였다.
외식도 못하였고 자동차도 없었고 시외 여행도 거의 다니지 못하였다.
해외여행은 당연히 꿈도 꾸지 못하였다.
월급이 적은 회사원으로는 노후준비가 불가능하다 판단하여 창업을 하였고 이게 성공을 거뒀다.
2년전 동업자에게 회사를 양도하였는데 생활비가 생각보다 너무 많이 들어 창업을 다시 하였다.
재창업후 1년간은 그냥 용돈벌이 수준이었고 이후는 회사원시절보다 몇시간 덜 일하고 50%는 더 번다.
생활비에 못 미치게 벌긴 하지만 매출증가세로 생각하면 내년에는 생활비 수준은 될꺼라 예상한다.
아주 잘 벌때만큼은 아니지만 외식도 하고 간간히 여행도 다닌다.
일시적이긴 하지만 투자수입까지 치면 이전 회사 운영할때보다 많이 벌고 있다.
내가 투자하고 있는 주식은 내가 자고 있는 시간에도 돈을 벌어 배당금을 나에게 주고 있으며 6년후에는 현재 배당의 2배는 줄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다.
은퇴시기에 현재 배당의 4배가 될 것이며 생활비로도 부족하지 않을 것이다.
15년뒤 주식평가액도 현재 보다 몇배는 오르지 않을까 한다.
자산의 증가를 위해 투자자산에는 은퇴전까지 손을 대지 않을 계획이다.
당장의 즐거움을 위해 황금알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를 순 없지 않은가?
이렇게 자산이 일정수준 있으면 내가 일을 선택할수 있는 선택권도 갖게 된다.
내가 더 많은 자산을 쌓게 된다면 자산이 완전히 나 대신 일을 하게 되는 상황이 될 것이다.
자산이 없었다면 난 여전히 창업이 아닌 다른 회사에 다닐 생각을 하였을 듯 하다.
그랬다면 적은 월급에 이전 회사원시절과 마찬가지로 좋지 않은 상황이 되었을 것이다.
우리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현금이 아닌 나를 위해 일하는 직원인 투자자산을 고용하자.
부유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면 말이다.
'긍정확언'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0억 모으기 긍정확언 53일차_1억보다 10억모으기가 더 빠르고 쉽다. (24) | 2025.01.07 |
---|---|
100억 모으기 긍정확언 52일차_위기는 기회다. (30) | 2025.01.06 |
100억 모으기 긍정확언 50일차_국장탈출은 지능순의 이유 (16) | 2025.01.04 |
100억 모으기 긍정확언 49일차_10억자산은 은퇴 노후자산으로 부족하다. (27) | 2025.01.03 |
100억 모으기 긍정확언 48일차_새해목표 (28) | 2025.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