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확언

100억 모으기 긍정확언 39일차_절약이란?

행복한 100억자유인 2024. 12. 24. 13:49

 

100억 모으기 긍정확언 39일차_절약이란?

12월 23일 월요일 긍정확언 누적 3900회 글쓰기

나는 2035년 행복한 100억 부자가 되었다.

 

절약에 대해 설명을 해 보겠다.

절약이란 사전적 의미는 함부로 쓰지 않고 꼭 필요한 데만 쓰고 아끼는 것을 말한다.

한마디로 되도록 돈을 쓰지 말란 이야기이다.

내가 생각하는 절약은 좀 다르다.

본인의 수입보다 적게 쓰고 불필요하게 쓰지 않는 것이다.

절약은 하되 인생에 있어 즐거움도 어느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느낀다.

다만 자신의 미래가 준비가 안되어 있으면 이 즐거움을 최대한 미루거나 중간목표를 정하여 목표달성시에 자신에 대한 보상으로 즐기는게 어떨까 한다.

절약은 은퇴전과 은퇴후가 좀 달라져야 한다.

은퇴전 절약

은퇴전에는 근로나 사업을 하기에 아무래도 여유가 있다.

소비를 극단적으로 줄여 생활하기에는 회사에서의 인관관계도 있기에 아무래도 부담이 있을수 밖에 없다.

자신이 적정선을 정해 소비를 통제한다.

 

소비를 최대한 안하는게 베스트이긴 하며 아래 소비는 될수 있으면 줄이는게 좋다.

배달/외식하지 않기,점심은 도시락 또는 간단하게,신용카드쓰지 않기,자동차,고정비줄이기(ott,통신비,전월세비),여행,기타

 

절약하여 적어도 수입의 20%를 모아 연금저축,irp에 계속 불입하는 것이 미래를 위해 좋다.

은퇴후 절약

은퇴후에는 기본 절약할수 있는 것에 더해 매월 지출되는 고정비용을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보험료와 자동차,집에 관한비용(전월세,대출,관리비),통신비(핸드폰,인터넷,인터넷tv)가 가장 크게 들어가기에 계속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을 없애거나 줄여야 눈에 보이게 지출을 없앨수 있다.

카드비가 평소 70~100만원을 지출하였는데 요근래 지출을 많이 줄여 20~30만원을 지출하고 있다.

수입이 줄어든 만큼 소비도 줄어들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

 

은퇴초반기에는 건강도 좋은 시기인 경우가 많아 이때 여행을 많이 즐기게 된다.

이때 여행이나 레저를 즐기지 못하면 나이들어서는 돈이 있어도 즐기지 못한다.

그렇기에 50~70세까지는 여행,문화레저비를 따로 떼어서 관리하도록 하자.

 

은퇴후반기인 70세 이후부터는 건강과 컨디션 문제로 여행을 자주 가기는 힘들어진다.

여행과 레저를 덜 하게 되기에 월지출도 줄어들게 된다.

이때부터는 의료비를 대비해 소비도 줄이고 돈이 덜드는 정적인 취미를 갖는 것이 좋을 것이다.

 

투자자산,연금이 있어 생활비를 써도 매월 돈이 남는 경우는 다시 재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

다시 투자된 돈은 몇년후 다시 큰 돈으로 돌아오게 된다.

그렇기에 매월 쓰고 남은 돈은 재투자하거나 비상금으로 두어 유사시 쓸수 있도록 한다.

비상금이 있으면 예금이나 적금,주식을 깨지 않아도 된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절약을 해나가며 재테크를 늘려가다보면 어느새 노후준비가 되지 않을까 한다.

결국 우리가 절약하는 이유는 노후준비이다.

노후준비가 필요없으면 절약을 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즐거운 인생을 위해 언제까지 투자를 적극적으로 하고 언제부터 모아둔 자산을 사용할 것인지 목표를 정해 지금부터 실행해 나아가도록 하자.

그렇지 않다면 배짱이의 이야기가 자신에게 해당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