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모으기 긍정확언 38일차_스노우볼효과

 

100억 모으기 긍정확언 38일차_스노우볼효과

12월 20일 일요일 긍정확언 누적 3800회 글쓰기

나는 2035년 행복한 100억 부자가 되었다.

 

처음 재테크를 시작하면 별로 모아간다 생각을 못한다.

시작은 투자금액이 보통 작은 단위로 모아가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2000만원을 예금하고 10년을 예금한다고 생각해보자

1년,2년,3년.. 기간이 지날수록 액수가 커져간다.

저축을 했을경우 금리에 따라 다르겠지만 요즘 2%수익율을 보이고 있다.

10년간 2%수익율이라면 얼마가 되었는지 알아보자.

1000만원을 10년 은행에 예금했는데 이자가 187만원밖에 안된다니...

그다지 매력적으로 와닿지 않는다.

그런데 1년에 2000만원씩 연 12% 수익을 보이는 투자처에10년간 넣었을 경우는 어떻게 될 것인지 알아보자.

 

무려 2946만원이란 돈이 된다.

10년후에 1000만원이 2배정도가 증가한다.

이렇게 되는 투자처는 어디인가?

 

바로 미국 s&p500이다.

S&P 500(Standard and Poor's 500)은 미국의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501개의 가장 큰 기업들의 주가 성과를 추적하는 주가 지수이다. 오늘날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주식 지수 중 하나로 2024년 1월 기준 약 43조 달러, 미국 공개기업 시가총액의 약 80% 정도를 포함한다.

연성장율은 평균적으로 배당포함 12.8%정도가 된다.

우리나라의 코스피200 같은 지수인데 코스피200은 박스피라 불리며 성장을 못하고 있다.

하지만 s&p500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워렌버핏조차 자기가 죽으면 자산의 90%를 s&p500에 투자하라고 미리 유언을 남겼다.

s&p500에 만약 3억을 넣고 30년을 투자한다면 어떻게 될까?

 

계속 12% 성장을 한다면 30년후에는 무려 91억이 된다.

3억만으로 은퇴준비가 끝나는 셈이다.

3억갖고 은퇴할수 없는 것은 모두가 알 것이다.

시간을 가지고 꾸준히 투자한다면 큰 액수를 만드는 것도 불가능하지는 않다.

우리가 유산을 남긴다면 집을 한채를 자식에게 남길 것이 아니라 자식이 태어나자마자 주식을 선물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될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