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으로써 하면 절대 안되는 행동 100가지 6편-폭언,폭력
어느 노래의 가사처럼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다.
당신처럼 당신의 배우자.자녀또한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다.
아무리 섭섭한 일이 있어도 요즘 시대에는 폭언과 폭력은 정당화 될수 없다.
부모님세대에 북어와 마누라는 3일마다 패야 한다라는 우스갯 소리가 있었다.
현재에서 이러면 정신나간 사람 소리 들으며 모든 재산 다 빼앗기고 집에서 쫓겨나게 될 것이다.
법적은 처벌은 둘째치더라도 당신이 정상적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남에게 폭력과 폭언을 행사한다는게 잘못된 행동이라는 것은 알 것이다.

배우자는 당신을 사랑하고 믿기에 결혼을 결정했을 것이다.
그런데 그런 사람에게 폭언을 하고 폭력을 휘두를 바에는 이혼하는게 답일 것이다.
맞을만한 행동을 하니 때린다.는 변명이 될수 없다.
그럼 맞을만한 행동을 하지 못하게 사전에 예방을 하거나 그게 안되면 헤어지는게 답이지 않겠는가?

우리 세대에는 자녀에게 훈육이라는 미명아래 체벌을 많이 당해왔었다.
폭력적인 선생은 학생에게 고문에 가까운 체벌을 하거나 의자를 던지거나 이단옆차기를 하는 시대였었다.
여선생의 의도적 체벌로 인해 엉덩이에 피가 터진 적도 있었다.
이날 여선생의 기분이 좋지 못했는지 떠든것에 대한 트집을 시작으로 평상시 검사안하던 숙제검사도 하여 때렸다.
그리고 질문에 답하지 못할때 마다 맞아 이 선생같지도 않은 폭력선생에게 각목으로 60대를 풀파워로 맞았었다.
이날 하루종일 의자에 제대로 앉일 못했고 너무 맞아 살이 터지고 멍이 시퍼렇게 들었고 바지에 피가 스며나올 지경이었다.
요즘 같으면 구속될 일이었다.
아무튼 이런 폭력이 당연시 되던 시대였고 선생도 학생에게 이런 체벌을 하는데 부모라면 더한 시절이었다.
이 무자비한 체벌로 인해 선생은 존경해야 될 대상이 아닌 증오의 대상으로 변하였다.
잘못해서 맞았다란 훈육이 아닌 증오라는 좋지못한 생각의 찌꺼기만 남은 것이다.
부모에게 폭력을 당하며 살아왔다면 자식들은 부모를 무서워해서 피하거나 증오심만 남게 될지 모른다.
이젠 시대도 바뀌었다.
부모의 훈육도 폭력과 폭언을 사용하면 고소를 당할수 있는 시대이다.
변한 시대에 맞춰 사람도 바뀌어야 한다.
우리세대들은 강압적 교육을 받아왔기에 사람을 상대하는 것이 서툴고 힘들다.
하지만 가장이 되었기에 이는 비겁한 변명일 뿐이다.
가장은 가족을 이끌고 유지하는 기둥이다.
기둥이 변명만 하고 강압적이고 폭력적이라면 행복한 가정을 만들수 있겠는가?
가장은 가족에게는 항상 상냥하면서도 힘들지만 가족들과 협의하는 길을 만들어 가야 한다.
가족에게 절대 폭력과 폭언은 사용하면 안된다.
폭력보다 더 나쁠수 있는 것이 폭언이다.
폭력은 신체에 상처를 입히지만 폭언은 마음의 상처를 남긴다.
평생 기억에 남을수 있다는 말이다.
소중한 자신의 배우자와 자녀에게 상처주는 나쁜 가장이 되고 싶은가?
폭력과 폭언은 몇번은 가족이 참아주겠지만 이것이 쌓이면 결국 가족은 해체되어 버린다.
스스로 가족을 해체하게 된다는 의미이다.
나와 내 가족이 행복하기를 바란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어느 누구나 알 것이다.
그럼 그대로 실천하고 행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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