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모으기 긍정확언 78일차_자식교육은 미래를 위한 것이어야 한다.

 

100억 모으기 긍정확언 78일차_자식교육은 미래를 위한 것이어야 한다.

1월 31일 금요일 긍정확언 누적 7800회 글쓰기

나는 2035년 행복한 100억 부자가 되었다.

 

교육은 미래를 위해 하는 것이다.

정작 자녀교육들은 미래보다는 남과의 비교나 부모의 만족을 위해 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미래를 자녀 스스로 선택을 하게 하는 것보다는 부모의 입맛대로 정하려 한다.

결국 자녀 스스로 자신과 맞지 않다는 걸 깨달으면 다시 다른 방향을 선택하게 되며 인생과 돈을 낭비하게 된 셈이 된다.

부모입맛대로 교육을 하다보면 가성비 나쁜 투자가 되어 버리는 경우도 많다.

난 딸의 교육을 위해 증여를 하였고 이를 통해 딸이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는 힘을 갖었으면 하였다.

현재의 딸을 위한 증여가 아닌 40년뒤의 딸을 위한 증여이기에 증여한 돈은 한푼도 현재를 위해 쓰지 못하게 강제하였다.

증여한 돈은 계속 복리로 불어나 은퇴시에는 꽤 큰 목돈이 되어있을 것이고 착실히 모아갔다면 해외여행도 마음대로 할수 있을 것이다.

 

증여를 받은 돈을 자녀 마음대로 쓰게 한다면 자녀에게는 독이 된다.

스스로에 대한 통제가 제대로 되지 않아 무절제한 소비를 하게 되어 사회에 나아가서도 이런 생활을 하게 될수 있다.

이런 경우는 돈을 주지 않느니 못한 상황이 된다.

오히려 부모가 자녀를 망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지 않으려면 돈을 쓰게 하는 것은 배제시키고 미래의 나를 위해 준비를 하게 해야 한다.

정 쓰고 싶다면 투자를 하게 하여 목표 금액에 도달했을때 2~5%의 돈을 쓸수 있도록 하는게 합리적이지 않을까 한다.

농사지을 씨앗을 모두 먹어버린다면 자라날 열매는 없어지기 때문이다.

 

자녀 스스로 미래의 나를 위해 투자하는 것이라는 것을 주지시키며 증여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애초에 증여한 돈은 몇십년후 너의 노후자산을 위해 미리 증여하는 것이고 너의 부자습관을 길러주려고 증여하는 것이다. 라고 오해없이 말하고 증여를 시작해라.

증여를 하다가 자녀가 마음대로 돈을 뽑아썼다면 뽑아쓴 돈과 이자를 채워 놓지 않으면 증여와 상속을 하지 않겠다고 못 박아라.

난 10년에 한번씩 10년동안 5천만원을 모으면 5천을 증여하겠다고 한 이유도 부자습관 길러주기때문에 한 것이다. 그리고 이 돈은 딸아이의 노후 자금 외에는 쓸수 없다고 하였다.

딸아이는 형제도 없고 챙겨줄 친척도 없다.

게다가 난 딸에게 상속을 될수 있으면 안하려 하기에 미리 증여를 하여 부자되는 습관을 길러줄려고 하는 것이다.

내 자산은 모두 쓰고 죽을 생각이고 100억을 모으지 못하면 딸아이에게 상속을 하지 않을 것이다.

딸아이에게만 올인 할수는 없다.

내 인생, 내 배우자의 인생도 있지 않은가?

부모는 자식만을 위해 태어난 삶은 아니다.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서 태어난 존재이다.

만약 100억을 모은다면 딸에게 10억은 증여가 아닌 상속을 할 생각이다.

내가 죽어야 10억을 물려준다는 이야기이다.

애초에 부모도움에 대한 기대가 없고 도와줄 사람이 없다는 것을 자각해야 스스로 돈을 더 아끼고 모으려 할 것이다.

 

사자는 낭떠러지에서 새끼를 민다고 하지 않는가?

부자되는 습관과 방법을 길러주는 것이야 말로 내가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 아닐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