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모으기 긍정확언 76일차_기회를 놓치면 효도를 하지 못한다.
1월 29일 수요일 긍정확언 누적 7600회 글쓰기
나는 2035년 행복한 100억 부자가 되었다.
사람마다 각자 원하는 바가 다르다.
그렇기에 목표가 각자 다를수 밖에 없다.
자신이 원하는 바를 모르며 살아온 사람이 대부분일꺼라 생각한다.
우리 부모님들이 특히 그렇지 않을까 한다.
자식들이 잘되길 바라며 맛있는 음식이 있으면 먼저 자식 입에다 물려 주고 맛있게 먹는 모습에 흐믓한 웃음을 짓는 우리의 부모님들..
어릴때 본인들이 하고 싶은 것들이 많았던 꿈많은 소년소녀들이었다.
그런데 성인이 되면서 그 꿈은 옅어지고 결혼을 하고 나서 자식이 태어나면 그 꿈은 자식이 된다.
어린 자식에게 시간,돈 모든 것을 희생하여 키운 것도 모자라 성인이 되어서도 자신의 자산을 대부분 물려주려고 고생해서 모은 자산을 쓰지 않고 움켜쥐고만 있다.
난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할머니가 나를 키워주셨다.
할머니께 드시고 싶은게 있냐고 여쭤보면 항상 없다고만 하셨고 밖에서 뭐하나 맛있거라도 얻으시면 나와 동생을 주려고 하셨다.
그 마음을 이제서야 깨달은게 참 후회가 된다.
장인,장모님께 더 잘해야겠다라고 마음을 먹고 뭐 드시고 싶은게 있냐고 여쭤봐도 너희들 먹고 싶은거 선택하라는 두분.. 장인 어른이 돌아가신후 장모님께 여쭤봐도 항상 없다고만 하신다.
그리고 갖고 계신 돈으로 본인을 위해 쓰시면 좋을텐데 말씀을 안하시지만 어려워진 아들을 위해 쓰시는게 보인다.
나이드셔서 이제 즐길 날도 많지 않을텐데 언제까지 자식들을 위해 저렇게만 희생을 해야 한단 말인가?
참으로 안타깝고 슬픈 일이다.
자신의 인생은 없이 희생만 하다 살다 가는게 이전의 부모들이었다.
난 부모님들을 보며 느낀 점은 저렇게는 살지 말아야겠다 라고 생각한다.
그러면서도 나이가 들면 들수록 딸아이가 힘들게 살지 않았으면 하고 뭔가 도움을 주고 싶다.
이게 부모의 마음이 아닐까 한다.
부모님의 마음을 알고 있다면 적어도 그 마음에 대한 보답을 하며 살았으면 한다.
한달에 한번쯤 찾아뵈며 용돈도 드리고 맛있는 것도 사드리면 좋을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하는 것은 쉽지만은 않다.
경제적 여력이 없다면 앞에서 웃는 모습을 보이고 연락이라도 잘 드려라.
그렇게만 살아도 부모님은 자식들에게 고마움을 느끼실 것이다.
그리고 성인이 되었으면 부모님께 손 벌리지 말고 스스로 해결해라.
부모님의 재산은 부모님이 고생해서 번 결과물이다.
부모님도 지금의 당신처럼 꿈많고 젊었던 시절이 있다.
이를 희생해서 당신을 키웠냈고 적어도 나이들어서 행복해질 권리는 있지 않은가?
나이들어서까지 부모님이 희생하며 당신을 위해 살아주기를 바란다면 당신의 욕심이며 아주 못된 사람이다.
부모님은 매일매일 늙어가며 이 시간은 유한다.
난 부모님 두분을 모두 잃었기에 시간의 유한함을 잘 안다.
인간도리를 안다면 부모님께 연락 자주하고 효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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