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모으기 긍정확언 61일차_욜로하려다 골로 간다.
1월 14일 화요일 긍정확언 누적 6100회 글쓰기
나는 2035년 행복한 100억 부자가 되었다.
얼마전까지 욜로가 정말 유행처럼 번졌다.
어차피 집도 못사는데 한번 뿐인 인생을 즐기자라는 생각으로 젊은 사람들 중심으로 트렌드가 바뀌었다.
한번뿐인 인생 즐기는 것은 나도 찬성하지만 마지노선이란게 있다.
노후를 준비하지 않고 소비만 한다면 그 이후는 어떻게 될 것인가?
우리가 돈을 벌 시간은 유한하다.
젊었을때 잘 벌때 쓰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 수입이 없어졌을때 큰 문제가 된다.
나이들어서 자신이 어떻게 될지 생각을 해보면 대부분 욜로를 하기가 어렵다.
만약 은퇴시기에 돈이 없다면 어떤 상황에 닥칠 것인가?
집이 없다면 전세,월세비를 감당하기 어려울 것이다.
우리는 반드시 거주할 집이 필요한데 이 보금자리마저 잃는다면 어찌할 것인가?
길바닥에서 자려는가?
집이 있다고 하더라도 식비,생활비는 일해서 어찌어찌 감당한다 치더라도 일자리마저 나이들어 잃게 된다면?
이제 더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
생각만 해도 어떻게 할지 방법이 생각나지 않는다.
이러한 상황을 만들지 않으려면 젊어서 준비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다.
젊어서는 약간의 돈을 모아도 되지만 나이들어서는 돈을 더 많이 모아야 한다.
복리의 효과 때문에 그렇다.
젊어서 무절제한 소비와 생활을 즐기며 현실을 즐기자 하며 미래없는 생활하였다.
나이가 들어 직장에서 정리해고를 당하였고 일용직으로 근근히 먹고 살게 되었다.
나이가 많고 병을 얻어 일도 하기 어려워져 월세와 병원비가 없다고 생각해보자.
가족들에게 손을 벌렸고 자기들도 어려워 더이상 도움을 줄수 없다고 한다.
이 겨울 추운 아스팔트에서 가족과 떨어져 외로이 자야 된다고 생각해보자.
친척,친구들은 따듯한 집안에서 가족들과 즐겁게 식사를 하는 모습을 보며 크나큰 상실감으로 멀리서 괴롭게 쳐다만 봐야 한다면?
생각만 해도 너무 비참하다.
욜로로 인해 춥고 배고픈 미래가 보인다면 당신은 바로 바뀌어야 한다.
가진 모든 것을 잃고 싶지 않다면 어렵더라도 노후를 준비하자.
몸에 좋은 약은 당장은 쓰지만 치료에 도움이 된다.
과자,담배,술은 당장 맛있고 즐거울지 모르지만 이것이 쌓이면 결국 암이나 질병을 생기게 만든다.
답을 알고 있으면서도 하지 않는 것은 미래의 당신을 망치는 현재의 자신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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