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모으기 긍정확언 33일차_계획이 아닌 목표를 세우자.
12월 17일 화요일 긍정확언 누적 3300회
나는 2035년 행복한 100억 부자가 되었다.
우리는 계획과 목표를 혼동하지 않는지 확인해야 한다.
계획이란 것은 앞으로 할 일의 절차 란 단어이다.
목표란 것은 행동을 취하여 이루려는 최후의 대상이다.
아내와의 대화에서 이를 깨달았다.
아내에게 나는 10년후 3억을 만들어서 평생 용돈을 만들어주겠다고 약속을 하였다.
난 아내에게 단계별로 약속과 확언을 하였고 이를 지켜왔다.
고생하며 나를 믿고 기다려준 댓가로 이를 증여하였다.
첫번째는 매월 30만원의 용돈을 주겠다.
둘째로는 50세에는 1억을 증여하도록 하겠다. 이돈으로 용돈을 만들어 사용해라.
우여곡절을 겪으며 아내에게 증여를 한돈이 1억 5천이 넘어간다.
아내 오빠가 5천만원을 빌려가 갚지 못하게 되었고 보험을 잘못들어 1400만원 손실을 보았다.
그런 와중에도 수익을 내어 손실을 약간 만회하여 1억2천정도의 돈이 되었다.
이 돈을 합해 주식에 넣었다면 평가액이 현재 2억을 넘어갈듯 한데 참 아쉬운 대목이다.
여기까지는 확언하고 약속한대로 모두 이루어냈다.
셋째로는 60세까지 3억을 만들어 주겠다.
10년마다 1억을 만들어 증여하겠다라고 하였다.
아내가 이건 목표가 아니라 계획이라고 한다.
당연하게 될 일인데 이렇게 목표를 세우는 건 아니라 한다.
현재 갖고 있는 주식을 계속 갖고만 있어도 10년후 3억이 될 확률이 높다.
거기다가 내가 1억을 주면 현재 추세대로 수익이 난다면 4억은 될 것이다.
이렇게 이룰수 있는 건 목표가 아니라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계획이 아닌 목표를 세우기로 하였다.
60세에 10억을 아내에게 만들어 주기로 목표를 바꾸기로 하였다.
아내계좌만을 10억을 만드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지만 목표로 생각한 이상 될꺼라 확신을 가지고 해내겠다.
넷째로는 아내에게 30억을 만들어 주겠다.
3억을 만든 이후 매년 평가액의 4%를 뽑아써도 좋다.
평가액이 늘어날수록 당신이 쓸수 있는 용돈이 늘어나니 초기에는 뽑아쓰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조언을 하였다.
하지만 이 이상은 쓰면 안되면 나를 믿고 따라줄 경우 30억까지 만들어보겠다고 하였다.
아내가 따라준다면 10년마다 증여액을 2배씩 늘려갈 생각이다.
60세에 1억 70세에 2억 80세에 4억.. 이런 식으로 말이다.
복리의 마법으로 결국은 30억이 되지 않을까 한다.
아내에게 이것은 한수 배운듯 하다.
사업을 한다면 계획이 아닌 목표를 세우는 것..
목표를 수립하고 더 발전된 길을 향해 나아갈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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