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서평

벤저민 그레이엄의 13가지 부자수업 윤석열 내란죄 옹호작가 이지성

행복한 100억자유인 2024. 12. 10. 13:34

 

저민 그레이엄의 13가지 부자수업 윤석열 내란죄 옹호작가 이지성

저자 이지성

나는 솔직히 이 책에 대해 기대를 많이 하였었다.

워렌버핏 스승에게 배우는 부의 사고방식이란 제목에 있는 문구와 벤저민 그레이엄이라는 유명한 투자가 때문이었다.

그런데 감상한 느낌은.. 흠 초보자가 쓴 독후감같은 내용이었다.

이 책은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었는데 단 2시간만에 읽었을 정도로 글자 크기도 크고 글자수도 적어 빠른 시간안에 읽어 내려 갈수 있었다.

경제분야의 전문인이 아닌 아마추어의 시각으로 본 책이라 그런지 읽기는 쉬운 책이다.

 

이책의 내용은 단 세줄로 요약할수 있을 것이다.

1.미국 인덱스펀드에 투자해라

2.장기투자하라

3.빚지지 말고 절약해라.

 

내가 생각한 부의 법칙은 다른 것이 없다.

꾸준하게 자신의 기준과 방법대로 나아가는 것이다.

부자가 되는 것에 시간과 돈은 필수적으로 들어가며 인내하고 꾸준히 장시간 유지한 사람에게 그 매실을 얻을 자격이 있다.

 

벤저민 그레이엄의 13가지 부자 수업저자이지성출판차이정원발매2022.11.18.

이 책을 빌려와 후기를 쓰고 글을 올리려는데 참..

오늘 난 내눈을 의심할 수 밖에 없었다.

 

이 책을 쓴 당구선수 차유람의 남편인 이지성 작가이다.

이 작가는 대한민국 경제가 안 좋을 것 뻔하지만 그래도 잘했다.

윤 대통령 비상계엄이 법에 어긋난 것도 아니다. 대통령의 고유권한이라고 주장했다.

작가라는 사람이 지성이 있는 건지 정말 의심이 간다.

 

정치 문제를 얘기할때는 좀 독특하네 라고만 지나갔었다.

그런데 이번은 도를 너무 세게 넘었다 생각한다.

국민을 배신한 행위를 한 인간에게 남자답다 멋있다? 말인가? 방구인가?

 

이런 생각을 가진 작가가 쓴 책이라면 솔직히 보고 싶지 않다.

앞으로 이 사람이 쓴 책을 사지도 빌리지도 보지도 않으려고 한다.

솔직히 책 내용도 그다지 만족스럽지가 못했다.

벤저민그레미엄의 통찰력을 제대로 그려내지 못했다고 본다.

별점 5점에 1.5점 줄수 있겠다.

진짜 내용이 그다지 볼것이 없기 때문이다.

책 내용이 별로라고 해도 예의를 지키는 차원에서 별로라고 안하는 편인데 국민에게 예의를 지키지 않는 사람인듯하여 있는 그대로 별점을 주었네.

이런 사람의 책을 평하고도 싶지 않아 서평을 대부분 지웠다.

 

https://www.nocutnews.co.kr/news/6258684?utm_source=naver&utm_medium=article&utm_campaign=2024121011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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