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모으기 긍정확언 18일차_합리적 소비
12월 2일 월요일
나는 2035년 행복한 100억 부자가 되었다 1800회 누적 긍정확언
우리가 살면서 나의 욕심 또는 허세로 여러가지 소비를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인 예가 명품백,자동차,요즘 뜨는 오마카세,호캉스 같은 것들이다.
내가 원하는 것들중 세가지나 여기에 속해 있다.
다만 나는 이것들을 지속적으로 원하는 게 아니고 경험을 원한다.
자동차 같은 경우는 형편이 되면 남들이 말하는 슈퍼카를 타보고 싶긴 하다.
하지만 형편이 안되기에 금융자산으로 먹고 살게 될수 있고 스포츠카 유지할수 있을 때까지는 살 계획이 없다.
난 호캉스를 그다지 원하지는 않는다.
다만 내 성공이미지가 고층빌딩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며 커피한잔을 하며 야경을 보는 것이다.
단기적인 목표를 이뤘을때 이를 한번 해보고 성공의 이미지를 그리며 더 나아가고 싶은 마음이다.
나에 대한 보상으로 내년 1월에 시그니엘 서울에 1박을 하기로 하였다.
많이 비싼 숙박료와 식비가 들겠지만 이런 호사도 가끔은 누려봐도 좋을 듯 하다.
5성호텔에 한번도 묵어 본적이 없으니 내 인생의 첫 경험이기도 하다.
오마카세도 한번은 경험해 보려 한다.
무려 5만원짜리 오마카세를 이번년도 말에 가족 송년회겸 갈까 하네.
솔직히 몇십만원짜리 오마카세는 그냥 허세라고 생각들어 갈 생각은 안든다.
다음 번 나의 목표를 달성한다면 스포츠카를 사기로 하였다.
하지만 이를 달성하려면 최소 자산 50억은 달성해야 가능하다.
달성할지 안할지 모를 문제이고 달성한다고 해도 다 늙어서 스포츠카를 타기는 신체능력도 딸리고 남의 눈에도 보기가 민망해질 것 같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아반떼n을 중간목표를 달성했을때 사는 건 어떨까 생각을 해보았다.
흠.. 근데 이것또한 너무 돈이 많이 든다.
일단 새차를 구매하면 옵션을 이것저것 욕심내어 넣는다면 세금합해서 5천만원이 후딱 넘는다.
웬간한 그랜저보다 비싼 가격이다.
현재 내차 가격과 비슷하다.
차를 2대 모는 것도 낭비이고 자동차를 자주 운행하지 않는다.
1년에 6000km도 운행하지 않는다.
아직 사업으로는 생활비를 벌 정도가 되지 않는다.
그렇기에 절약할때라 생각되어 차박과 여행을 자제하고 있다.
버는 돈보다 쓰는 돈이 많은 것은 절대 좋은 선택이 아니기 때문이다.
목표자산에 도달하려면 구매한다고 해도 5~7년 뒤에나 가능하다.
아반떼N을 1달간 빌려 본 기억으로는 승차감이 좋지 못하고 차박이 불가능하여 구매하기가 망설여진다.
고민을 하다 보니 방법이 생각났다.
왜 굳이 차를 구매하려고 했을까?
대충 계산해도 5년간 아반떼N을 타려면 유지비+보험+감가상각비를 계산하면 6000만원정도는 쓰게 된다.
게다가 자주 나가서 드라이브를 하게 되면 부대비용도 들기에 8천~1억원정도 써야 할수도 있다.
1억을 아반떼N에 쓰는 것보다 차라리 배당주에 넣고 3백만원정도 배당을 받아 매년 1~2달간 렌트해서 빌려타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아반떼N이 지겨우면 벨로스터N.아이오닉5N을 빌리면 된다.
빌려타는게 생각해보니 더 경제적이고 옳은 선택이다.
아반떼N구매 계획을 철회하는 쪽으로 마음을 정하였고 1년마다 빌려타기로 마음 먹었다.
이렇게 하는 것이 더 빠르게 아반떼N을 타는 방법이기도 하고 돈을 더 적게 소비하게 된다.
방법을 생각하면 이렇게 문제가 해결되기도 한다.
옳은 소비를 위해 소비를 할때는 두번 세번 더 생각하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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