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모으기 긍정확언 83일차_성공하려면 주변부터 변화시켜라

 

100억 모으기 긍정확언 83일차_성공하려면 주변부터 변화시켜라

2월 5일 수요일 긍정확언 누적 8300회 글쓰기

나는 2035년 행복한 100억 부자가 되었다.

 

유유상종이라는 말을 많이들 들어봤을 것이다.

유유상종(類類相從)

끼리끼리 모인다는 말. 과거엔 인재들을 얘기했지만 현재는 부정적인 의미로 더 많이 사용된다.

제나라의 선왕이 순우곤에게 명했다.

 

"여러 지방을 다니며 등용할 만한 인재들을 모아오시오."

 

순우곤은 왕명을 받들고 여러 날 지방을 순회한 끝에 일곱 명의 인재를 데리고 왔다.

 

그것을 보고 선왕이 말했다.

 

"귀한 인재를 한번에 일곱 명씩이나 데려오다니, 너무 많은 게 아니오?"

 

그러자 순우곤은 자신만만한 표정을 지으며 대답했다.

 

"본시 같은 류의 새가 무리지어 사는 법입니다. 인재 또한 그것과 다르지 않아 자기들끼리 모이는 법입니다."

 

사람은 나이를 먹어가면서 더욱 더 자신과 비슷한 사람과 만나게 된다.

경제적,인생관,취미 등 자신에게 맞는 사람과 만나게 되면 이에 영향도 받는다.

 

당신의 친구를 데려와라

그러면 당신의 미래를 부여주겠다.

댄페냐

댄페냐는 석유사업으로 성공한 사업가로 뼈때리는 강연으로 유명한 강연자다.

당신 주위에 친구들을 보면 당신의 미래를 알수 있다.

친구들이 자기개발보다는 먹고 마시고 노는 사람들이라면 당신도 마찬가지인 사람일 것이다.

결국 가난해질수 밖에 없는 길로 당신은 가고 있는 것이다.

 

당장은 놀고 마시고 즐기는 것이 좋을지 모른다.

하지만 미래를 생각한다면 그래서는 안된다.

성공한 사람들은 남들이 노는 시간에 일하고 더 자신을 개발하려고 노력한다.

세계적으로 성공한 스티브잡스,빌게이츠.엘론머스크에게 공통점이 있다.

목표를 위해 즐거움은 뒤로 미루고 일에 전념했다.

당신이 목표로 하는 사람을 찾고 그 사람에게 조언을 얻어라.

그러면 성공시간을 단축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당신이 성공을 하고 싶다면 닮고 싶은 사람을 찾아가 배워고 조언을 얻어라.

내가 성공한 사람은 아니지만 나에게 뭔가 배우기 위해 지방에서 올라오거나 자신의 과거 배경은 잊고 밑바닥부터 일을 배운 사람들이 있다.

이 사람들은 결국 어느 정도의 성공을 하였다라고 볼수 있다.

나도 이 사람들을 보고 꽤 감명을 받아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는 계기가 되었다.

만약 자신이 롤모델을 삼은 사람을 만날수 없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에 대해 연구하여라.

유명인이라면 책이나 강연,기사등을 통해 배울수 있는 점들이 있을 것이다.

특히 책,강연은 직접 찾아가지 않고 배울수 있는 좋은 수단이다.

그리고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고 악영향을 주는 사람은 거리를 두는 것이 좋다.

사회적인 불평불만만 많고 좋지 못한 영향을 주는 사람들은 정리를 하자.

자신의 인생에 있어 악영향만 있다면 그 관계를 유지해봐야 자신에게 좋은 점이 있을까?

상대방에게도 마찬가지이다.

그 사람을 만나봐야 기분이 좋지 못한데 상대방에게도 마찬가지 기분을 느끼게 할 것이다.

변하게 하던지 정리하던지 2가지 중 택일은 하는게 서로를 위해 좋을 것이다.

만약 가족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가족과의 관계는 끊을수가 없기에 변하게 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특히 배우자,자녀라면 말이다.

내 배우자는 경제관념이 부족해 좀 고생을 하였었다.

욜로까지는 아니지만 즐기며 살자는 생각이 강하였다.

빚은 누구나 지는 것이고 형편에 맞게 사는 것보다 원하는 대로 살려고 하니 돈이 모일리 만무하였다.

내 소득이 적이 마이너스가 나는 것이고 난 쓸곳에 썼다는 논리이다.

물론 내가 적게 벌은 것은 맞지만 이럴때는 부족한 수입을 같이 버는게 답이지 않는가?

사교육과 집욕심,남과의 비교소비에 나는 파산으로 가고 있었다.

빚은 계속 늘어갔고 파산이 눈앞에 보였다.

이 때문에 난 이 사람과 살아봐야 미래는 불행하겠다 라는 생각을 하고 얼마남지 않은 재산을 모두 주고 이혼할 생각을 하였다.

강하게 이혼 요구를 하였고 아내는 고쳐보겠다라고 하여 이혼생각을 보류하였다.

이를 고치기 위해 몇년간 계속 이야기를 하였고 절약하고 저축한다면 이 결과를 나누겠다고 하였다.

싸우더라도 계속 아내를 설득하기 위해 몇년여간을 고생하였고 고쳐지지 않으면 어느정도의 재산을 주고 내 인생대로 따로 살아가려 하였다.

계속 의견충돌은 있었고 소득이 늘어나니 소비욕구가 또 늘어나는듯 했다.

난 어느정도 아내의 의견도 맞춰주며 미래를 위한 준비도 하기 시작하였다.

다행이 아내의 생각은 조금씩 바뀌어 이제는 왜 아껴야 하는지 이해를 하고 있다.

아끼면 아낄수록 쓸수 있는 돈이 늘어나고 미래도 달라진다는 걸 눈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경제적인 부분때문에 난 아내와 헤어질뻔했는데 변하게 하려는 노력을 하길 참 잘했다 생각한다.

그렇지 않았다면 난 혼자 살것이 뻔했다.

이런 노력자체가 너무 힘들어 외로움을 견디며 혼자 사는게 나은 선택이라고 판단했을 것이다.

예전에는 내가 아내를 지켜줘야 할 사람으로 생각했다면 이제는 나의 동반자로 생각한다.

믿고 같이 살수 있는 사람이기에 내 재산을 매년 조금씩이라도 증여를 하고 있다.

내 명의의 자산이 현재는 더 많지만 70세가 되는 시점에는 비슷해지지 않을까 한다.

증여한 자산은 될수 있으면 쓰지 못하게 하며 미래의 자신을 위해 모아두게 하려고 한다.

딸도 설득하느냐고 좀 여러가지 일이 있었는데 강력하게 이야기했다.

네 돈이라고 생각한다면 앞으로 단 한푼도 줄수 없다고 하였다.

미래의 너에게 주는 돈이지 현재의 너에게 주는 돈이 아니다라고 못 박았다.

가족부터 생각을 바꿔야 하고 본인도 바뀌어야 한다.

 

난 이를 위해 담배,술,게임을 끊고 새벽에 일어나 운동하고 책을 읽고 자기개발을 위한 여러가지를 한다.

이런 모습이 있었기에 가족들도 나를 따라주지 않을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