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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모으기 긍정확언 73일차_자기절제의 중요성

행복한 100억자유인 2025. 1. 2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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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모으기 긍정확언 73일차_자기절제의 중요성

1월 26일 일요일 긍정확언 누적 7300회 글쓰기

나는 2035년 행복한 100억 부자가 되었다.

 

사람은 살다보면 각종 중독에 걸려 절제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난 이 중독들 때문에 꽤 고생을 한 적이 있었다.

게임중독

도박만큼이나 무서운 중독

내 인생을 말아먹을 뻔한 최고의 중독이었다.

어릴때부터 게임을 좋아해서 오락실에 갖다 바친 돈만도 만만치 않다.

히어로즈오브 마이트앤 매직에 빠져 3년동안 이 게임을 미친듯 했었다.

스타크래프트때는 절정이었다.

하루 20승을 채우려고 하였고 이 때문에 내 인생은 피폐해져 갔다.

잠도 안자고 매일 게임만 하며 살았고 pc방에 갖다 바친돈만도 2천만원은 될 것이다.

게임때문에 이혼할 뻔 했다고 하면 믿겠는가?

게임을 하지 않고 공부를 하거나 사업을 했다면 현재 내 인생은 180도 바뀌었을 것이다.

하다 못해 오락실,pc방에 쓴 돈을 주식에 넣었다면 난 부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게임중독은 내 인생에 있어 두번째로 힘든 중독이었다.

42세에 인생을 바꾸겠다고 생각한 이후로 게임을 아예 끊었다.

 

담배중독

최고의 중독

내 인생에 도움이 1도 되지 않았던 중독이 담배이다.

난 고등학고때까지는 담배를 피우지 않았고 고등학교 졸업후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담배를 처음 배웠다.

담배피우는 애들이 보통 안피우는 애들한테 재미로 권하는 경우가 많다.

켁켁 거리는 모습이 재미있기도 하고 같은 중독자의 길로 빠지게 하고 싶은 은근한 욕구가 있다.

20살때부터 담배를 피우기 시작하여 스타크래프트 때문에 pc방을 다니기 시작할때가 절정이었다.

pc방에 있으면 담배를 많이 피우게 되어 하루 3~5갑을 피워댔다.

나중에는 내 방에서 담배를 피웠는데 방안에 있으면 담배를 계속 피우게 되어 벽지가 누렇게 변할 정도였다.

담배값을 감당하기가 어려워 솔을 사서 피웠다.

솔이 이때 한갑에 200원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45살에 내 인생의 전환점이라 생각하고 독하게 마음을 먹었다.

금연을 한 사람에게는 딸을 주지 말라는 소리가 있을 정도로 매우 힘들다.

금연시도만 20번 넘게 하였었고 모두 실패하였다.

그런데 성공할수 있었던 이유는 노후의 내 모습을 상상하니 끊지 않을수가 없었다.

담배값만 모아 tqqq(qqq 3배 레버리지)에 넣었다면 난 수십억을 모으게 되었을 것이다.

게다가 담배를 계속 피운다면 건강이 안 좋아져 많은 돈을 병원비에 쓰게 되며 가난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렇기에 난 담배를 반드시 끊어야 된다고 생각했고 이전과는 다르게 한번에 끊게 되었다.

담배의 니코틴은 마약 중독성 4위에 랭크될 정도로 엄청난 중독성을 자랑한다.

그렇기에 끊는 것이 매우 힘들다.

베스트는 애초에 입에도 대지 않는 것이다.

 

알콜중독

최악의 중독

내 삼촌이 알콜중독으로 자신의 미래를 완전 망가트려 버렸다.

머리도 좋고 공부도 잘하는 사람으로 좋은 대학까지 나왔다.

대기업에 입사지원하는 족족 모두 붙었고 미래가 유망한 사람이었다.

그런데 술만 먹으면 사람이 180도 바뀌어 폭력적으로 변하였고 가족들에게 괴로움을 안겨주었다.

알콜중독으로 일하는 곳마다 문제를 일으켰고 얼마 일하지 못하고 관두었다.

이런 생활이 계속되고 나이를 먹어가니 취업은 물건너 간 셈이다.

우리 집에서 신세를 지면서도 술을 매일 5병 마시며 폭력적 행동을 계속 보였다.

이 사람때문에 우리가족이 꽤 큰 고통을 10년 넘게 받았었다.

어머니가 뇌암에 걸려 돌아가신 것도 이 사람때문이 아닐까 한다.

정신병원에 넣었지만 탈출까지 하고 치료의지가 없었다.

그렇기에 난 이 사람에 대한 증오가 대단했었고 죽일 생각을 했었다.

다행이 내가 죽이기 전에 막노동하다가 컨테이너에서 술먹고 화재로 죽었다.

이 사람이 죽었을때 참 다행이라고 생각하였다.

이때 미성년이고 나의 증오를 알고 계셨던 탓인지 아버지는 장례식에도 데려가지 않으셨다.

유전인가? 요즘 나도 알콜성 치매증상이 보인다.

그렇기에 이제 평생 절주를 하려 한다.

내가 증오하는 삼촌의 모습을 보이며 살수는 없지 않은가?

도박,주식중독

인간관계를 깨트리는 중독

도박과 주식중독은 인간관계를 깨트리는 중독이다.

일단 돈에 관련된 중독이기에 이로 인해 대출을 얻게 되며 나중에는 대출도 받을수 없게 된다.

결국은 부모,형제,친구,지인에게 돈을 빌리게 되거나 보증을 서게 된다.

돈을 빌려준 사람은 무슨 죄인가?

결국 돈을 받지 못하고 심하면 같이 망하게 된다.

가족,친구들의 관계는 깨지게 되며 원수가 된다.

도박과 주식을 하는 사람에게는 절대 1원도 빌려주지 말아라.

한번 빌려주면 손을 또 벌리게 되어 있다.

결과는 항상 정해져 있으며 그 사람과의 관계는 언젠가 깨지게 될 것이다.

친척에게 돈 빌려줬다가 없는 돈이 되어 버렸다.

파산신청을 하여야 할 단계이며 좋은 직장을 관두고 주식을 한 댓가로 몇십억 자산은 모두 없어져 버렸다.

주식을 하려고 한다면 욕심을 부리지 말고 정석대로 투자하여야 한다.

다른 중독으로는 운동중독에 걸린 적이 있는데 위의 중독들보다는 건전한 중독이다.

엄청 심하게 하면 건강에 해이지만 적당한 운동중독은 오히려 인생에 있어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나의 한번하면 빠지는 성향덕에 인라인을 18시간 탄 적도 있고 다른 운동들도 심하게 한적이 꽤 많다.

중독이라는 건 부정적 의미가 있기에 너무 과하다는 이야기이다.

일,운동,취미 같은 것은 적당히 하면 좋은 결과가 있지만 좋은 것도 너무 무리하게 하다보면 안하느니 못하게 된다.

그렇기에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중용이라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들은 아예 시작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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