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모으기 긍정확언 13일차_목표세우기

 

100억 모으기 긍정확언 13일차_목표세우기

11월 27일 수요일 13일차

나는 2035년 행복한 100억 부자가 되었다 긍정확언 100번쓰기 13번째

계속 이 문구를 쓰며 긍정적인 부분이 생기는 것을 느낀다.

손가락이 아픈 부작용만 빼면 말이다.

처음에는 의욕이 매우 넘쳐 쓴다.

한페이지에 접어 들면서 손가락이 아파오기 시작한다.

2페이지부터는 내가 왜 이걸 쓴다고 해서 하는 후회도 약간은 든다.

하지만 하기로 했으면 해내야 한다는 나의 마인드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하고 있다.

3페이지부터는 무념무상이다.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고 계속 써 내려간다.

이 글을 계속 쓰면서 내가 왜 일을 하더라도 100억 부자가 되기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벌어들인 돈은 어떻게 써야 하는지 희미하게나마 알게 되어가는 듯 하다.

목표치까지 이루려면 1년마다 최소 8억은 벌어야 한다.

그래야 세금 제하고 투자수익까지 봐야 10년안에 지금 있는 자산 합해 100억이 가능하다.

1년동안 8억을 벌어본 적은 단 한번도 없다.

어떻게 이 돈을 벌어야 할지 머리를 싸매고 고민을 하고 있다.

이전 사업체에서도 1억을 1년동안 모으기는 힘들었기에 과거와 같아서는 이를 이루기는 불가능하다.

일단은 확실한 방법은 없기에 일을 하며 내가 할수 있는 일을 하고 있다.

최선을 하고 있냐? 라고 묻는다면 최선은 아닌 듯 하다.

그래서 참 고민이다.

어떻게 해야 내가 최선을 다하는 것인지..

무작정 100억을 만든다고 확언을 하였지만 10년에 100억이라...

엔비디아같은 주식에 몰빵해서 투자수익을 얻지 않는 한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런데 난 사업수익으로 어느정도 성과를 얻어내고 싶다.

그래야 더 보람이 있을 듯 하다.

그러고보니 이전과 변화가 있긴 있네.

이전에는 그냥 100억을 갖고 싶다라고만 생각했지 어떻게 갖을지 생각해본적이 거의 없다.

방법을 계속 찾아보자.

찾다보면 뭔가 방법이 나올 것이다.

회사시절 평생 모아도 100만원도 저축하지 못할 내가 집도 갖고 있고 차도 갖고 있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