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모으기 긍정확언 65일차_자신에게 선물을 주어라.
1월 18일 토요일 긍정확언 누적 6500회 글쓰기
나는 2035년 행복한 100억 부자가 되었다.
자신에게 인색하지 말고 선물을 주어라.
자신에게 인색한 사람은 남에게도 인색한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자신에게 과소비를 하란 말은 아니다.
높은 빌딩에서 야경을 보며 커피한잔을 하는게 나의 성공이미지였다.
내 사업이 성공한다면 고층빌딩에서 일하며 야경을 보며 여유있는 모습의 나를 꿈꾸곤 하였다.
단순하게 럭셔리한 곳에서 묵어보자가 아닌 성공한 모습을 경험해보고 싶었다.
난 금융자산10억을 모았을때 이를 실행하기로 하였다.
증여를 하지 않았다면 벌써 2년전에 10억을 달성하였을 것이다.
작년말 내 명의 금융자산 10억을 달성하였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롯데타워의 시그니엘 서울 호텔에 묵기로 결정하였다.
처음해 보는 호캉스여서 그런지 어색하기도 했고 이 가격을 내고 왜 내가 묵어야 했나?라는 생각도 들었다.
내가 생각한 성공의 이미지는 이런게 아니었기 때문이다.
가족과 함께 온 자리라 이를 내색하진 않았지만 앞으로 이런 호캉스는 하지는 않을듯 하다.
일단 한번 경험해보았고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란걸 깨달았기 때문이다.
나는 버킷리스트를 만들고 있으며 목표를 이룰때마다 하나씩 실행해보려 한다.
자산 1억 증가시 100만원을 나와 가족에게 쓰려 한다.
그러다 10억단위정도가 늘어나면 아내와 딸에게 일정부분을 증여하려 한다.
내가 가장 원하는 것은 우리가족의 경제적 안정과 행복한 삶이기 때문이다.
스포츠카.명품옷,비싼 집은 부수적인 것일 뿐이다.
다만 스포츠카는 약간은 욕심이 있기에 리스나 렌트로 잠깐 정도만 타보려 한다.
이런 것들은 누리지 않고 살아도 좋고 욕심도 없다.
더 중요한 것은 내 가족의 경제적 안정이다.
이를 달성하면 내 꿈인 자유인의 삶과 기부를 진행하며 살 것이다.
다만 나도 참기만 하며 살수는 없기에 중간목표 달성시마다 나를 위한 선물을 하려는 것이다.
그리고 꿈꾸기만 하는 것과 직접 해보는 것은 매우 다르다.
내가 원하던 것이 해보면 진정 원하던 일이 아닐수 있다.
내가 원하고 바라는 것을 찾아가는 재미또한 인생에 있다는 것이 좋지 않은가?
인생을 참고만 산다면 얼마나 우울한 일인가?
다만 이것은 각자 형편이 다르기에 적절하게 비율을 조절하며 하는게 좋지 않을까 한다.